제가 아이들도 어리고...  차도 남편이 늘 갖고 가서 차도 없이 지내다 보니..

쇼핑을 하더라도... 거의 온라인으로 쇼핑하는 편인데...

레깅스, 롱스커트, 롱원피스 등 다 구매하는 곳이 따로 단골이 정해져 있을 정도로 꼼꼼하고 섬세한 편이구요~

온라인 쇼핑은 이제 어느 정도 도(?)가 텄다고 해도 될 만한데...ㅋ  아직도 실패율이 있지만...ㅎ

이런 저에게 늘 감동을 주는 곳이 바로 걸스업입니다.

얼굴과 얼굴을 맞대지 않아 성의 없이 고객들을 대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,

또한 극히 상업적으로만 응대하는 곳도 많음에도 불구하고...

사장님은 참 작은 거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는 분이신 것 같네요~!

포장 상태만 봐도 그렇구요~ 상품마다 하나씩 선물상자에 넣어 보내주시는 것도 그렇고...

사은품 챙겨주시는 센스도 그렇고... 매번 느끼는 거지만, 고객감동 넘어선 고객졸도예요. ㅜㅜ

이번에 서비스도 많이 챙겨 주셨는데...

뜻하지 않게 받은 출산선물 넘넘 감사해요~!

작은 것이라면 작은 것이겠지만...  이런 것도 세심한 관심이기에...

큰감동을 받았네요~!

안 그래도 울 아가 양말은 사야했는데...  넘넘 감사해요.

걸스업! 날로 번창할 거예용~!!! *^^*